쿨톤에 어울리는 결혼반지는? 화이트골드 웨딩밴드 추천!

안녕하세요, 엘렌입니다.

 

 

오늘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신, 예랑에게 추천하고 싶은
화이트골드(또는 플래티늄)
웨딩밴드를 소개합니다!

 

 

손이 흰 편이거나
본인이 쿨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사실 웨딩밴드를 보고 싶은데
백화점에 무슨 브랜드가 있는지
가서 여러 개 껴봐도 될지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막상 가서 쭈뼛거리지는 않을지
안 그래도 결혼 준비하며
결정할 것들도 많은데
미리미리 구경도 해보고
여러 정보를 알고 접근한다면
웨딩밴드를 고르기 좀 더
수월하겠죠!

 

 

백화점 브랜드 위주로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쇼메 (리앙 / 토르사드 / 트리옹프)

출처: 쇼메 (리앙)

출처: 쇼메 (토르사드)

출처: 쇼메 (트리옹프)

개인적으로 저의 첫사랑 쇼메입니다!
순서대로 리앙/토르사드/트리옹프
세 가지 라인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면 리앙,
동글동글 반짝이는 토르사드,
여성스러운 트리옹프입니다.

 

 

플레인 한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두께가 굵어지거나 다이아가 박힐수록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파베 디자인(전체 다이아)이면
최소 7백만 원대는 생각해야 합니다.

 

 

트리옹프 라인의 경우
솔리테어(알로 박힌) 다이아와
파베 반지를 레이어드 해서
두 개를 끼는 게 정말 영롱하답니다.
남성의 경우는 얇은 것보다는
4.5mm 두께를 착용해 주시는 게
잘 어울리실 거예요!

 

 

2. 그라프 (로렌스 / 스파이럴)

출처: 그라프 (로렌스)

출처: 그라프 (스파이럴)

그라프의 로렌스/스파이럴
웨딩밴드입니다!
로렌스는 부쉐론의 파셋과 비슷한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우아하답니다.
역시 다이아가 많을수록 비싼데
로렌스 파베의 경우 2.3mm는
다소 얇게 느껴지실 거라
존재감 있는 3.2mm를 보게 될 텐데
천만 원이 넘어간다는 점...

 

 

스파이럴의 경우 정말 우아한데
가격이 다른 웨딩밴드 대비 비싼 편이라
고민은 되실 테지만
뭐든 다 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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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까르띠에 (러브 / C드까르띠에)

출처: 까르띠에 (러브)

출처: 까르띠에 (C드 까르띠에)

국민 웨딩밴드라 불리는
까르띠에 러브링과
C드 까르띠에 링입니다!
까르띠에는 소개해드린 링 모두
플래티늄 소재인데요,
화이트골드는 막 착용할 경우
도금이 벗겨져 골드컬러가
슬쩍 비친다는 이야기가 있어
플래티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러브는 중간중간 다이아 개수가
늘어나거나, 파베이거나,
중간 솔리테어 다이아를 박거나
하는 디자인으로 다양한데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남성의 경우 일반 러브 혹은
다이아 하나정도 박힌
디자인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드 까르띠에의 경우에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커플이
주로 구매하는 디자인이라고 해요.

 

 

4. 반클리프앤아펠 (에스텔 / 뚜쥬르 / 뉴욕)

출처: 반클리프앤아펠 (에스텔)

출처: 반클리프앤아펠 (뚜쥬르 에또왈 / 시그니처 에또왈)

출처: 반클리프앤아펠 (뉴욕)

반클리프아펠의 다양한
웨딩밴드 디자인입니다!
반클리프아펠의 링들도 모두
플래티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차분하고 우아한 에스텔,
깔끔하고 세련된 뚜쥬르,
나름 존재감이 있는 뉴욕
세 가지 디자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에스텔의 경우는
남성 디자인 링이 따로 없는데
뚜쥬르와 함께 매치하셔도
손색이 없는 조합이랍니다.

 

 

뉴욕 웨딩밴드는
뚜쥬르에 비해 약간 도톰한 편이고
옆면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
스페셜한 느낌을 주는 웨딩밴드로
남녀 같은 디자인으로 착용하시면
세련된 느낌으로 예쁠 거예요!

 

 

5. 불가리 (비제로원 / 세르펜티 / 메리미 / 인피니토)

출처: 불가리 (비제로원)

출처: 불가리 (세르펜티)

출처: 불가리 (메리미)

출처: 불가리 (인피니토)

불가리의 네 가지 웨딩밴드 디자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비제로원 링은 첫 번째 디자인과
가운데가 옴폭 들어간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오며
세 번째 다이아가 박힌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데,
존재감 있는 브랜드 특징답게
착용할 경우 반지가 두꺼운 편이라
손이 작고 가녀린 분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사이즈일 수 있어요.

 

 

세르펜티 바이퍼 링의 경우
뱀을 형상화한 느낌이 강한
불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
패션 반지로도, 웨딩 밴드로도
다양하게 인기가 있답니다.
'불가리스러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단연 마음에 드실 거예요.

 

 

메리미 디자인의 경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라 좋은데
남성용으로 따로 두꺼운 디자인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예랑 손이 두껍고 크다, 하시면
메리미는 다소 얇으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토까지
불가리의 볼드하면서도 우아한
그런 느낌을 잘 담아낸
웨딩밴드인 것 같아요!

 

 

웨딩밴드를 고를 때 흔히
'반지원정대를 간다'라고 하죠!
그만큼 고심하고, 껴보고 또 껴보며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 보고
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밴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예신, 예랑에게
추천하고 싶은
화이트골드 웨딩밴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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